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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3/25  조이시애틀뉴스
한국식 치킨 인기...'본촌'도 시애틀 매장 오픈

사진=본촌 홈페이지


쉐이크쉑만큼이나 인기있는 한국 치킨 전문 체인 '본촌'이 시애틀에 매장을 오픈했다.


시애틀 퍼스트힐에 문을 연 본촌은 주문하려면 적어도 30분은 기다려야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는 주문이 너무 밀려 투고 오더는 받지 않고 있다.


본촌은 주문을 받은 후 조리를 해서 치킨이 나가기 때문에 일반 패스트푸드 체인과는 달리 서비스가 늦다.


시애틀타임스 기자는 덜 붐빈다는 일요일 오전 11시30분 영업을 시작하기 전에 매장에 도착했는데 문을 열때쯤에는 수십명의 고객이 장사진을 이뤘다고 전했다. 


최근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미국 시장을 빠르게 개척해가고 있는 본촌이 한국식 프라이드 치킨으로 급성장하며 미국 최대 치킨 체인 'KFC'의 경쟁 상대로 부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17년에 매출이 35% 성장한 본촌은 전세계적으로 33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이달초 린우드 H마트에서 영업을 시작한 한국 치킨 체인 BBQ 치킨도 매니아 고객들로부터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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