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조재범 코치, 17살 때부터 4년간 상습 성폭행” ::::: 시애틀 뉴스와 정보 '조이시애틀' :::::

처음으로 > 로칼뉴스

//www.joyseattle.com/news/36448

발행일: 2019/01/08 조이시애틀뉴스

심석희, “조재범 코치, 17살 때부터 4년간 상습 성폭행”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왼쪽)와 조재범 전 코치. (사진=연합뉴스)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가 조재범 전 코치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충격을 준다.

SBS 8뉴스는 8일 심석희 선수가 지난달 17일 조 전 코치를 경찰에 고소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심석희 선수는 지난 2014년 여름부터 조 전 코치에게 강제 추행은 물론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성폭행이 시작됐다고 밝힌 2014년은 심석희 선수가 만 17살인 고등학교 2학년 때의 일이라 더욱 충격을 준다.

또한 심석희 선수는 평창 올림픽 개막 두 달 전까지 4년 가까이 지속적으로 성폭력 피해를 당했고 국제 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거나 대회가 끝난 뒤에도 범행이 이뤄졌다고 털어놨다.

심석희 선수 측은 조 전 코치 2심 재판부에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강력한 처벌을 내려달라고 호소했다. 경찰은 조 전 코치의 휴대전화와 태블릿 PD 등을 압수해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아시아투데이

조이시애틀뉴스의 최신기사 [ 다른기사 더보기 ]

다른 포토기사 보기

포토기사 전체보기

심석희, “조재범 코치, 17살 때..

우표값 또 오른다...포에버 50센트에..


			[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4.12.26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