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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1/07  조이시애틀뉴스
타코마 주택가에 백인우월주의 전단 살포

Q13 폭스뉴스 화면 캡처


한인밀집지인 타코마 주택가에 백인우월주의 전단이 살포돼 주민들이 긴장하고 있다.  


주민들은 6일 지프록 백에 전단과 함께 돌덩이가 들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전단지에는 자신들이 네오나치 그룹인 '패트리옷 프론트(애국전선)'이라고 적었다.


이를 발견한 주민 호프 티그-보울링은 "여기는 우리 이웃이고 이러한 가치를 신봉하지 않는다는 우리의 의견을 말할 권리가 있다"며 "이러한 메시지가 타겟으로 하는 주민들을 위해서라도 이에 맞서야 한다. 단지 쓰레기통에 전단지를 버리기만 해서는 안되고 이에 대항해서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유사한 내용의 전단지가 웨스트 시애틀과 커클랜드에서도 살포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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