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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10/11  조이시애틀뉴스
타코마 맥도널드, 죽은 쥐 발견돼 또다시 문닫아

파크랜드 맥도널드 식당 (King5-TV 화면 캡처)


쥐가 매장에서 발견돼 문을 닫았던 파크랜드 맥도널드 식당이 문을 열자마자 또 쥐가 발견돼 다시 폐쇄됐다.


타코마-피어스카운티 보건국에 따르면 퍼시픽 애비뉴 11012번지에 소재한 이 식당은 10일 종업원이 매장의 테이블 있는 곳에서 죽은 쥐를 발견한 후 자발적으로 영업을 중단했다. 


이 식당은 지난 9월 30일 맥도널드 드라이브 스루에서 대기 중이던 한 고객이 매장에서 돌아다니고 있는 쥐를 비디오에 담아 소셜미디어에 올린 후 폐쇄됐다.


해충방제회사가 모든 작업을 완료한 후 보건국 관계자들의 확인을 거쳐 지난 5일 영업 재개하도록 허가를 받았으나 또다시 쥐가 발견되는 바람에 문을 닫았다. 


이 식당은 2016년 11월에도 보건국 관계자가 키친 바닥에서 커다란 쥐가 지나가는 것을 목격한 후 폐쇄된바 있다고 검사보고서에 기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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