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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10/02  조이시애틀뉴스
60대 렌튼 남성, 스노퀄미 패스서 추락사

스노퀄미 패스 인근의 체어 피크. (Photo: Wikipedia)


지난 28일 스노퀄미 패스 부근 산을 오르던 61세 렌튼 남성이 발을 헛디뎌 100피트 아래 낭떠러지로 추락해 사망했다. 


킹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이날 저녁 6시경 한 여성으로부터 스노 레이크 부근 체어 피크 산행에 나선 남편이 귀가하지 않았다는 911 신고가 접수됐다. 


다음날 킹카운티 수색구조팀이 실종된 남성이 소지하고 있는 GPS장비 추척을 통해 수색작업에 나선 끝에 절벽 아래에서 숨져있는 남성을 발견했다.


셰리프국은 사고 현장에 강풍이 불어 헬기 접근이 불가능해 구조대원들이 시신을 직접 들고 등산로 입구까지 내려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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