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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9/29  조이시애틀뉴스
샛별예술단 시애틀 어린이 축제 공연에 '찬사'



샛별예술단(단장 최시내)과 샛별한국학교 합창단이 지난 22일 시애틀센터에서 열린 제5회 시애틀 어린이 축제에서 공연을 했다.


북의 합주와 춤으로 태초의 천지 창조소리를 대변하는 '태초의...' 공연을 시작으로 45분간 샛별한국학교 합창단의 애국가, '오빠생각', '노래할 이유 있네' 합창과 궁중무용인 '금수강산', 창작 부채춤 '숲', 사물놀이 '우주의 하모니', 마지막으로 한마당 공연을 하였습니다.


최시내 예술단 단장의 지도로 참석한 미국인 부모들과 어린이들이 북을 치며 장단 맞추어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녀와 함께 행사에 참석했다가 우연히 공연을 보게 된 부모들이 한국 문화 예술의 다양함과 수준 높음에 놀라움을 표시하며 학생들과 예술단원들의 진지한 공연에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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