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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8/06  조이시애틀뉴스
[레지나의 레서피] 먹음직한 파파야 샐러드


요리가 예술이다.


그동안 많이 몸이 불편했다. 감기에, 페렴에.. 생긴대로 산다는데 난 참 건강이 넘치게 생긴것 같은데 감기, 몸살은 기본으로 거의 항상 달고 살고 가끔씩 기관지염, 폐렴에 몸이 고달파하고 그래도 정신만은 씩씩해서 내 직장일 열심히 해서 지난 3개월 동안에는 매달 뽑는 베스트 카운셀러로 자리를 잡고(매달 78명의 카운셀러들이 투표를 해서) 아마도 나의 타고난 적극적인 성격과 포기를 쉽게 안하는 성격 때문인 것 같다.


몸이 아파서 아주 드러눕기 전에는 난 우리 가족 음식은 거의 집에서 요리를 한다. 반찬 한두가지라도 조미료 안쓰고 신선한 재료로 그리고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서 가족들의 식탁에 올려 놓으면 우리 가족들의 행복한 미소가...


토요일 저녁식사에는 타이음식으로 저녁 식사준비. 먼저 그린카레 재료를 사서 작은 절구에 갈랑가, 베이잎사귀, 마늘, 생강, 터마릭, 에노이즈 등을 절구에서 쪄놓은 다음 두부커리 완성하고.


반찬으로는 싱싱한 파란 파파야를 사서 채칼로 쓱쓱 썰어서 생채를 만들어 놓은 다음 이미 살짝 데쳐낸 새를 껍질을 벗긴 후 반으로 갈라서 준비해 놓은 양념장에 버무리니 먹음직한 파파야 샐러드 완성.


파파야 샐러드 소스: 휘시 소스, 타이 파인애플 슈가, 마늘, 라임쥬스, 베이즐, 빨간 고추 다진것, 도마토.


우리 가족들 모두가 입맟추어 하는 말 "엄마가 만든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다른 곳에 가서 먹기가 쉽지 않아요."


음식은 사랑이고 정성이다. 맛있게 먹고 즐거우면 그 음식은 최고인 것이다.

 

레지나 채
소셜워커, 워싱턴가정상담소 소장

(206) 351-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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