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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7/24  조이시애틀뉴스
어린이 간식 '골드 피시' 대량 리콜


어린이들의 인기 간식 '골드피시' 크랙커 4종이 리콜 조치됐다.


골드피시의 제조사 페퍼리지 팜스는 최근 '플레이버 블래스티드 엑스트라 체다', '플레이버 블레스트 사워 크림&어니언', '골드피시 베이크드 홀 그레인 엑스트라 체다', '골드피시 믹스 엑스트라 체다+프레젤' 등 총 4종을 리콜 조치한다고 박혔다.


페퍼리지 팜스 측은 "크래커에 사용되는 밀가루 파우더가 살몰넬라 균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아직 이에 따른 피해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지만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리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이를 구입처에 직접 반환하거나 온라인(구매기록 필요)을 통해 환불을 요청하면 된다.


한편 리콜 대상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제조회사인 페퍼리지 팜스의 웹페이지 http://files.pepperidgefarm.com/ProductsList_72318.pdf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헤럴드경제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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