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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7/18  조이시애틀뉴스
보잉,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 39억달러에 수주

미국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 (Photo: White House)


보잉이 새로 발주한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 2대를 39억달러에 제작한다고 국방부가 17일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CBS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보잉이 좋은 조건이 제시했다"며 "이번 전용기 프로젝트에서 15억달러를 절약했다"고 말했다.


존 F 대통령 시절부터 대통령 전용기에 흰색과 청색을 사용해왔지만 트럼프는 붉은색과 흰색, 청색으로 도장한 전용기가 탄생할 것이라고 차세대 전용기 사업을 소개했다.


트럼프는 "새로운 대통령 전용기는 굉장할 것"이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비행기로 붉은색, 흰색, 청색을 사용한 새로운 모습으로 제작되는데 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새로운 대통령 전용기들은 오는 2024년 12월에 제작이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결국 트럼프 이후의 미국 대통령들이 사용하게 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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