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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6/26  조이시애틀뉴스
워싱턴주 인구 '빠른 증가'...증가율 '톱10' 도시는?

Photo: Wikipedia


워싱턴주가 인구가 작년 한해동안 11만7,300명 늘어나며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주 재무관리국(OFM)에 따르면 4월 1일 현재 워싱턴주의 전체 인구는 742만7,6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인구가 가장 많이 늘어난 카운티는 킹, 피어스, 스노호미시, 클락, 스포켄 등 이다.


역시 인구 증가율 1위 도시는 시애틀로 1만6,700명이 늘어 전체 주민 수가 73만400명에 달한다. 워싱턴주 인구는 2010년 센서스 이후 70만3천명이 증가했다.


지난해 워싱턴주의 인구증가율 '톱10' 도시는 다음과 같다. (괄호안은 늘어난 주민수)


1.시애틀 (16,700)
2.밴쿠버 (7,100)
3.스포켄 (2,800)
4.레드몬드 (1,940)
5.파스코 (1,910)
6.켄트 (1,800)
7.벨링햄 (1,780)
8.벨뷰 (1,700)
9.어번 (1,655)
10.케너윅 (1,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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