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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08/18  조이시애틀뉴스
시애틀총영사관 신청사 29일 착공

시애틀총영사관 신청사 부지 (Google map)


시애틀총영사관의 숙원사업인 신청사 건립사업이 드디어 시작된다.


총영사관은 오는 29일(화) 오전 10시30분 청사 부지(115 W. Mercer St.)에서 신청사 착공식을 갖는다고 18일 밝혔다.


신청사 건립사업은 송영완 전 총영사가 추진해온 가운데 부지 구입과, 퍼밋, 공사비 확보 등 난관을 해결하고 임기가 만료된 문덕호 총영사의 본국 귀임을 목전에 두고 첫 삽을 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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