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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05/31  조이시애틀뉴스
워싱턴주 기독문인협회, 카키파크에서 '봄 야유회'



워싱턴주 기독문인협회(회장 김충일)는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맞아 지난 29일 시애틀 카키 파크에서 봄 야유회를 가졌다.


김충일 회장은 "하나님 사랑과 문학 사랑 그리고 음악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기독문인협회에서 단합대회 겸 야유회를 겸한 모임을 가졌다"며 "20명 가까운 회원들이 모여 바닷가를 거닐고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 속에 한마음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회원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풍성한 음식과 함께 찬양과 일반 노래를 함께 하는 시간과 게임을 하며 상품을 나눠 가지며 행복한 시간을 가진 회원들은 “오늘같은 날만 계속되면 행복한 인생이 될거예요”라며 즐거워했다고 김 회장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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