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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03/24  조이시애틀뉴스
REI 벨뷰 본사 이렇게 짓는다

REI 벨뷰 본사 조감도 (Image: NBBJ)


시애틀 스포츠용품 전문회사 REI가 벨뷰 다운타운 부근에 건설할 예정인 본사 건물 설계도를 23일 시에 제출했다.


현재 켄트에 본사가 있는 REI는 지난해 사세확장에 따라 520번 하이웨이와 벨-레드 Rd. 사이에 위치한 스프링 디스트릭에 새로운 본사건물을 짓는다는 계획을 발표한바 있다.


시의 승인절차에 들어간 건물 설계도에 따르면 본사는 40만평방피트 규모로 3개 동에 사무공간과 함께 매장, 회의장, 피트니스센터 등 시설이 들어갈 예정이다.   


현재 REI는 퓨젯 사운드 지역 5곳에 산재한 본사 오피스에 1,400여명을 고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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