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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02/20  조이시애틀뉴스
종데므론 타코마한인회장 취임...박수진씨, 장기자랑 '금상'

 

종데므론씨가 18일 개최된 워싱턴주 한인의 밤 행사에서 제40대 타코마한인회장에 정식 취임했다.


이날 저녁 타코마 새생명교회 문화센터에서 회장, 이사장 이취임식과 함께 장기자랑행사도 열려 '만남'을 열창한 박수진씨가 금상을 수상, 한국왕복항공권을 부상으로 받았다.


또한 배마태씨가 '아무말 하지 말아요'으로 은상을, 박승희씨가 '신사동 그사람'으로 동상 그리고 '노들강변'을 부른 최상희씨, 아차상은 '찔래꽃'을 부른 박경환씨가 인기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날 축하행사로 전통예술단 울림이 창과 장구춤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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