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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01/24  조이시애틀뉴스
UW 북소리, 2월 11일 '정글만리' 번역작가 브루스 풀턴 교수

브루스 풀턴 교수(오른쪽)와 주찬 풀턴 부부.


워싱턴대학(UW) 동아시아도서관의 2월 11일(오후 1시30분) 북소리 강연은 조정래 소설가의 <정글만리>를 영어로 번역해서 이란 제목의 책을 낸 브루스 풀턴 교수와 주찬 풀턴 부부가 담당한다. 


브루스 풀턴 교수는 현재 캐나다 브리티시 콜럼비아 대학(UBC)에 재직하는 한국문학 교수로 지난 수십년간 한국 현대소설을 꾸준히 번역하며 한국문학을 영어권에 소개한 저명한 번역가이다.


이효경 동아시아도서관 사서는 "풀턴 교수는 지난해에는 웹툰 작가 윤태호씨의 <이끼>도 번역하는 등 해외에 한국문학을 알리는데 꾸준히 공헌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사서는 "2월 북소리에는 이 두분의 부부 번역가를 모시고 최근작 을 번역하게 된 배경과 한국문학에서 조정래 및 세계문학에서의 조정래 작가에 대한 이야기를 다양하게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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