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진의 구도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모두 주제를 부각하는 방법들입니다. 그중 사진 안에 프레이밍 (Framing)하는 법을 소개합니다.
2. 평면적인 사진에 입체적인 느낌을 줄 수도 있고 또한 주제를 부각하는 방법으로 사진 안에 물체나 형상을 이용하는 방법이 프레이밍으로 비교적 습득하기 힘들지만 한번 이해하고 사진에 적용하면 아주 큰 효과를 줍니다. 풍경 사진에도 많이 쓰이고 인물사진에도 또한 많이 쓰입니다.
3. 예로 쓰인 사진들에서 전경에 있는 물체를 낮은 피사계 심도 (Depth of field)로 처리하여 사진 안에 주제 주위의 프레이밍으로 만들어 입체감을 불어 넣어줄 뿐 아니라 주제를 부각하고 있습니다.
4. 사진 촬영 후 사진 후보정 (Photo Editing)의 역할도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중요합니다. 적당한 노출 조절, 컨트라스트 첨가, 그리고 색감 조절 등등 디지털 시대의 사진 후보정은 필수입니다. 이 사진은 Adobe Photoshop Lightroom이라는 프로그램이 쓰였습니다.
[제이슨의 사진 이야기] 오픈 교실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날짜: 2017년 1월 22일 (일요일) 오후 2시 - 4시
▲장소: Small Meeting Room, Shoreline Library (345 NE 175th Shoreline, WA 98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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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김(Jason J. Kim)
UW 약대 졸업(1991년)
Group Health 에서 25년차 임상약사 근무 중
2009년 포토아이모션 사진동호회에서 사진 입문
2012년 포토아이모션 사진동호회 2대 회장 역임
2016년 2월 개인 전시회 개최
2016년 4월 개인 스튜디오 개설
홈페이지: www.jasonjkimphotography.com
문의: jasonjkimphotograph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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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의 사진 이야기] '프레이밍'으로 주제를 부각하자](/paper/data/news/images/2017/01/1_L_148486291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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