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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01/16  조이시애틀뉴스
시택공항 '스페셜 서밋'에 스몰 비즈니스 업주들 몰려

시택공항 터미널 (Photo: Port of Seattle)


한인들도 여행객이 급증하는 시택공항 터미널에서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기회가 타진해볼 수 있는 '스페셜 서밋'이 13일 열렸다. 


시애틀항만청은 60여 공항 식당, 소매업소를 개발, 운영, 지원할 사업자를 찾기 위한 이벤트를 갖고 지역의 소규모 사업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방안을 모색했다.


서북미의 관문인 시택공항은 이용객 기준으로 미국 10대 공항 가운데 하나로 매년 이용객이 크게 늘고 있어 사업성이 높아 많은 업주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


공항측은 인라인 스토어, 키오스크, 합작 파트너, 상품 및 서비스 공급업체, 소매업, 식당 스페이스 디자인,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협력업체를 원한다고 밝혔다. 
 

브라이언 드로이 시택공항 대변인은 "독특한 지역 분위기를 반영하기 위한 노력이 일환"이라며 "공항 직원들과 공급업자들이 퓨젯 사운드의 스몰 비즈니스 업주들을 만나 이들에 제공할 수 있는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시애틀항만청에 따르면 지난해 시택공항의 소매 및 식당 사업은 총 2억5천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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