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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12/01  조이시애틀뉴스
벨뷰 한인 테리야끼식당 자리에 대형 콘도 착공

(Bosa Development rendering)


벨뷰 다운타운의 벨뷰 웨이와 2가 사이에 있는 한인 테리야끼-라면 식당 자리에 들어설 고급 콘도건물 공사가 내년초 착공된다. 


퓨젯 사운드 지역에서 콘도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캐나다의 보사개발은 30일 내년초에 21층 규모의 '원88' 콘도의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현재 테리야끼식당과 라면전문식당으로 운영되고 있는 코코스는 조만간 영업을 중단할 것으로 알려졌다.


'원88'는 총 143유닛의 콘도와 함께 2만1천스퀘어피트의 상가가 들어서게 된다. 보사는 2015년 이 부지를 2,280만달러에 매입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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