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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11/19  조이시애틀뉴스
[포토] "문화유산 풍부한 아일랜드로 오세요"

아일랜드관광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애틀에서 'Jump into Ireland' 관광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7일 다운타운의 페어몬트 올림픽 호텔에서 여행업계와 조이시애틀뉴스 등 언론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홍보 이벤트에서 빌리 콘돈 아일랜드관광국 미국지사 부사장은 "아일랜드는 문화유산과 다양한 음식을 경험할 수 있다"며 작년에 시애틀 등 북미에서 1백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아일랜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모나트 호텔 & 스파, 하비스 포인트 컨츄리 호텔, 아일 인 투어스, 레일투어스 아일랜드 퍼스트 클래스, 굿 푸드 아일랜드 등 호텔, B&B, 여행업체 관계자들이 나와 5천년 역사를 자랑하는 아일랜드의 전통과 함께 독특한 문화와 음식을 경험하도록 권했다. 러프 어니 리조트는 폴 매카트니가 결혼식을 올린 명소라고 소개하는 등 참가업체들이 홍보에 열을 올렸다.

















 

사진=닉권 사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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