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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10/18  조이시애틀뉴스
서북미 한인 인사들, 세계한인정치협의회 참석


 
신디 류 워싱턴주 하원의원이 주도하는 세계한인정치협의회(WKPC) 북미주컨퍼런스에 서북미 한인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재외동포재단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13일부터 사흘간 워싱턴DC에서 열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기조연설을 했고 미주 각지역에서 현직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미 한인사회의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워싱턴주에서는 류 의원과 함께 셰리 송 전 워싱턴주 한미연합(KAC) 회장, 정현아 워싱턴주 상공회 회장, 이준우 KAC 회장 등이 참석했고 오리건주에서도 임용근 전 주 상원의원과 제니 김 오리건주 KAC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 회장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북미주에서 활동중인 의원들의 네트워크를 더욱 단단히 하여 지속있게 유지할 것을 다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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