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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07/02  조이시애틀뉴스
워싱턴주 한인상공회, 시애틀상공회의소와 협약 체결


워싱턴주 한인상공회(회장 정현아)는 지난 1일 시애틀광역상공회의소(SMCC)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현아 회장은 "이번 협약은 시애틀광역상공회의소에서 소수계 상공회의소의 스몰비지니스 회원들의을 참여를 돕기 위하여 주는 혜택으로 종업원이 15명 이하인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회원은 자동적으로 SMCC 회원이 되며 SMCC가 주최하는 트레이드쇼 등 각종 이벤트나 행사에 회원자격으로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고 설명했다. 


SMCC는 총 2,200여 기업이 회원으로 가입된 워싱턴주에서 가장 활발한 상공회의소로 주나 시에서 각종 비지니스와 관련된 법안을 상정할 경우, 시애틀지역의 비지니스의 의견이 반영되도록 상공인들의 대변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 SMCC에서는 아르티 카나 회원 및 스폰서십 담당국장이 그리고 한인상공회에서는 정 회장과 김행숙 부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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