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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01/06  조이시애틀뉴스
"타주 주민들 서북미로 몰려온다"

오리건주가 3년 연속 미국 내 다른 지역으로부터 이주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주 역시 '톱10'에 포함됐다.


최근 이사전문 운송회사인 유나이티드 밴 라인스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오리건주의 전출입 가운데 69%가 이주해오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0년새 오리건주의 이주가 10% 가량 증가했다. 

 

포틀랜드 다운타운의 길거리 분수


또다른 운송회사인 그래벨 밴 라인스의 빈스 로사우어도 이에 동의하며 지난 20년래 요즘같이 바쁜적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오리건주로 이사해오는 사람들 가운데 19%는 은퇴를 위해 오는 것이라고 답변했다. 또다른 19%는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오는 것이라고 답했다.


새로운 이주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다른 주는 사우스캐롤라이나, 버몬트, 아이다호, 노스캐롤라이나, 플로리다, 네바다, 텍사스, 워싱턴, 워싱턴DC 등이다.


반면 뉴저지, 뉴욕, 일리노이 등은 전입자보다 전출자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c)조이포틀랜드뉴스(www.joyport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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