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5.5.7 (수)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www.joyseattle.com/news/24087
발행일: 2015/09/20  조이시애틀뉴스
고대교우회, 골프로 친목 다져...김태엽∙이무근 '우승'

아시아나 시애틀 지점장인 김태엽 교우가 우승자에게 수여하는 상품을 받아들며 기뻐하고 있다.


고대교우회(회장 윤상근)는 지난 19일 레이크우드 오크 브룩 골프장에서 친선대회를 갖고 교우들간 친목을 다졌다.


윤상근 교우회장은 "이날 20여명의 교우골퍼가 참석한 가운데 두번째 대회는  각각의 핸디를 적용, 그로스오 넷 점수로 선의의 경쟁을 펼친 끝에 이무근(의학 73)교우가 그로스 챔피언, 김태엽(영문 85)교우가 넷 챔피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자부 챔피언은 노현숙(간호79)씨가 차지했다.


윤 회장은 "각 홀마다 터져 나오는 버디의 환호와 더불어 호쾌한 장타로 이어진 교우들간의 격려와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경기가 진행됐다"고 전했다.


참가자들은 경기를 끝낸 후 타코마 대원가든 식당에서  30여명의 교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승자들을 축하하며 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조이시애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l   About Us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