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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08/28  조이시애틀뉴스
올림퍼스 스파 '쿠폰북' 인기...한정판 절반 넘게 팔려


서북미 최고의 여성전용 스파로 주류사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올림퍼스 스파가 저렴한 비용에 스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정판으로 판매하는 쿠폰북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태경 올림퍼스 스파 전무이사는 "처음으로 발행한 한정판에 대한 호응이 상당히 좋은 편"이라며 "린우드 350매, 타코마 150매 등 총 500매를 한정판으로 발행, 이미 절반 이상이 팔렸다"고 말했다.


이 전무는 "쿠폰북 구매시 가족이나 지인들하고 나눠 사용할 수 있지만 쿠폰마다 규정을 잘 확인한 후 사용하셔야 한다"고 설명했다.


쿠폰북은 한권당 35달러지만 스크럽, 마사지, 모이스쳐라이징 서비스 등 150달러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기타 여러가지 서비스도 할인가격에 받으실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전무에 따르면 현재 입장권 50% 할인 쿠폰이 가장 인기가 있다. 이외에도 올림퍼스 스파가 판매하는 상품도 할인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물병도 2병 구매시 1병을 무료로 제공하는 쿠폰도 포함돼 있다.  


쿠폰북에서 제공하는 모든 할인쿠폰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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