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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05/19  조이시애틀뉴스
아시아나, 시택공항서 '시애틀 취항 20주년' 기념행사

시택공항에서 열린 아시아나항공 시애틀 노선 취항 20주년 기념 행사에서 김이배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장(오른쪽)이 김태엽 지점장과 함께 고객을 맞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시애틀지점(지점장 김태엽)은 시애틀-인천 노선 취항 20주년을 맞이해 18일 시택공항에서 탑승객과 함께하는 취항기념 자축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시아나 시애틀지점 직원들과 함께 김이배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장, 마크 라이스 시애틀항만청 대표가 참석했다.
 

아시아나항공 시애틀지점은 이날 탑승객 전원에게 취항 20주년 기념 케익과 음료를 무료로 제공했고 아시아나가 특별 제작한 친환경 물병을 기념선물로 증정했다.

 


시택공항 측은 특별히 두대의 소방차를 동원해 인천행 항공기에 물 축포를 쏘아 올리는 등 시택공항은 아시아나항공의 시애틀 노선 취항 20주년을 축하하는 분위기가 이어졌다.


김 본부장은 이날 행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아시아나항공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서북미 교민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고국 방문시 최선을 다해 정성껏 모실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여름 성수기 좌석난 해소를 위해 5월 21일부터 시애틀-인천 노선을 매일 운항하고 6월 28일부터는 고객의 편안한 여행을 위해 최신형 B777기종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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