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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04/02  조이시애틀뉴스
[포토] "추억의 만화방"... UW 'K-만화 전시회'

워싱턴대학(UW) 한국만화축제의  일환으로 지난 3월 31일 개막한 'K-만화 전시회'가 오는 4월 24일까지 계속된다. 앨런도서관 로비 특별이벤트 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최근 시애틀을 방문한 화제의 만화 '미생의' 원작자인 윤태호씨의 작품세계에 대한 소개와 함께 이현세, 고우영, 방학기, 황지나, 허영만 등 70~80년대 인기 있었던 유명 만화가의 만화책들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과거 한국 만화방의 모습도 재현해놨다. UW 한국학 도서관(사서 이효경)은 한인 독지가로부터 기증받은 한국 만화 1,600여권 등 총 1만5,000여권을 소장하고 있어 북미지역 최대 규한국만화 컬렉션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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