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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11/23  김정태 기자
[포토] '기네스 맥주의 고향' 아일랜드로 오세요

 

아일랜드 관광국은 시애틀에서는 처음으로 지난 20일 포시즌즈 호텔에서 아일랜드 관광홍보(Jump into Ireland) 행사를 개최, 언론사와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관광국은 지난해 북미에서 1백만명 가량의 관광객이 아일랜드를 방문, 10억달러의 관광수입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역사상 가장 유명한 배 '타이태닉'호가 건조된 벨페스트, 기네스 맥주의 고장인 더블린 등 아일랜드 각 지방의 호텔, 여행사 관계자들이 나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열을 올렸다. 특히 고풍스러운 성을 고급 호텔로 개조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클린턴 전 대통령, 메릴 스트립 등 유명 정치인이나 명사들이 이러한 호텔을 찾고 있다며 아일랜드의 전통, 문화, 음식을 경험해 보도록 권고했다.

























사진=닉 권 사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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