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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10/17 조이시애틀뉴스

코스트코, 휘발유 2.99달러에 판매

커클랜드 코스트코에서 휘발유를 갤런당 2.99달러에 판매한다고 안내하고 있다.

시애틀도 다시 휘발유값 2.99달러 시대가 도래했다.

페더럴웨이 코스트코와 어번 샘스클럽이 17일 현재 갤런당 2.99달러(보통 휘발유 기준)에 판매하고 있다.

상업용 차량만 이용할 수 있는 APP 주유소는 지난주부터 이미 2.99달러로 떨어졌고 현재는 켄트 APP의 경우 2.89달러로 10센트가 더 하락한 상태다.

이외에도 매리스빌 세이프웨이 주유소가 3.02달러, 코스트코가 3.0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켄트 선마트는 3.03달러 그리고 커클랜드 코스트코, 레이크 포리스트 파크 아코, 쇼어라인 세이프웨이는 각각 3.05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린우드 QFC와 코스트코, 쇼어라인 코스트코 그리고 매리스빌 퀵스탑은 3.06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반면, 에버렛 매리너 푸드 마켓은 무려 4.79달러, 시애틀 스피릿은 4.52달러로 여전히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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