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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10/14  조이시애틀뉴스
전세계 스타벅스 매니저 2천여명 시애틀에 집결

Starbucks photo


스타벅스의 지역 매니저 2천1백여명이 본사에서 개최하는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시애틀을 찾았다. 


한국, 중국, 독일 등 전세계에서 참석하는 매니저들은 시애틀에 도착한 첫날인 13일 파이크 플레이스의 스타벅스 1호점을 방문했다.


이어 14일에는 시애틀컨벤션센터, 벨하버컨퍼런스센터, EMP 등에서 열리는 회의에 참석한다.


스타벅스 대변인은 이번 회의에 참석하는 매니저들의 숙박비, 식사비 등으로 시애틀 지역경제에 370만달러 가량을 쏟아붓게 된다고 밝혔다.


아칸소주 리틀락에서 온 피트 로이브너 지역 매니저는 "스타벅스 1호점에서 하워드 슐츠 회장 옆에 서있는 것만으로 감회가 깊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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