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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09/02  조이시애틀뉴스
127세 최고령 할머니 "자손 153명"...장수 비결은 초콜릿?

세계 최고령 할머니 레안드라 베세라 룸브레라스 출처=국제온라인


올해 127세가 되는 세계 최고령 할머니가 화제다. 


뉴욕 데일리 뉴스는 1일 1887년 8월 31일 멕시코 북부 타마울리파스에서 태어난 레안드라 베세라 룸브레라스라는 이름의 할머니가 올해 127세 생일을 맞았다고 소개했다.


이 할머니는 자녀 중 5명이 이미 세상을 떠났고 20여명의 손자 중 몇 명도 유명을 달리했다. 현재는 73명의 증손자와 55명의 고손자가 남아있다. 할머니의 자손은 총 153명이다.


할머니는 역사와도 운명을 같이 했는데 20살에 제1차 세계대전이, 40살에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났다. 80살에는 닐 암스트롱이 달 착륙에 성공했다. 그녀는 1910년 일어났던 멕시코 혁명에 농민군의 소대장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할머니는 자신의 장수비밀이 초콜렛에 있다고 했다. 또 재혼을 하지 않은 것과 며칠씩 푹 잠을 자는것에 있다고 덧붙였다.


기사=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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