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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03/07  JoySeattle
R-1 비자 급행수속 서비스 중단 연기해
연방이민국...비이민 비자 정상 진행하면 재개할 듯

연방이민국 (USCIS)는 지난 2008년 1월 4일에 R-1 비이민 비자의 급행수속 중단을 2008년 7월 8일까지 연기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6월 18일에 6개월의 급행수속 중단을 발표한 바 있었다.

 

급행수속 서비스는 일부 비이민 카테고리 중 취업관련 비자의 빠른 진행을 제공하며 15일 안에 심사를 마칠치는 것을 보증한다. 현재 연방이민국에서는 종교비자 와 종교이민을 위해 급행 수속을 제공할 수 있는지를 보다 신중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어 본 급행수속 서비스 중단을 연기하기로 결정하였다. R-1 비자의 여러 가지 심사요소들의 특성상, 연방이민국에서는 15일안에 심사할 수 있는지 그 여부를 확실히 판단하지 못하고 있다.

 

연방이민국에서는 지난 2007년 4월 25일에 R-1 비이민 비자의 규정을 대폭 수정할 것을 제안했다. 연방이민국은 현재 제안되었던 규정에 대한 의견을 내놓고 최종 규정을 발표할 것을 계획 중이다. 제안된 규정은 부정 행위가 있는 부분은 종교 비자 프로그램에서 없애고 2005년 8월에 있었던 Benefit Fraud Assessment에서 지적되었던 문제점들을 다루고 있다.


2005년 8월의 평가에 따르면 종교 비자 프로그램에 취약점이 있을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방이민국은 계속해서 R-1 비자 청원서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진행 과정에는 정밀 조사, 검사, 확인 및 종교 단체에 대한 평가등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와 같은 진행 과정은 급행수속 기간인 15일을 쉬이 넘긴다.

 

만일 연방이민국에서 R-1 비이민 비자를 15일 이내에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경우 다시 급행 수속이 가능해질 수도 있다.

 

[자료출처: www.uscis.g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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