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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06/03  조이시애틀뉴스
팝페라 디바 이사벨, 사유리와 '절친' 선언

Newswire photo


MBC드라마 구가의서ost '마이 에덴'으로 급부상한 팝페라 디바 이사벨(33)과 ‘4차원 매력 방송인’으로 부각된 사유리(34)가 ‘절친’을 맺었다.

 

최근 MBC '세바퀴' 녹화현장에서 우연히 같은 분장실을 쓰게된 이사벨과 사유리는 서로 오랜기간 미국과 일본에서 생활하다가 한국에서 방송 데뷔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나간다는 공통점으로 자연스럽게 친밀감을 보였다. 전화번호를 교환하고 인증샷까지 촬영한 두여성은 서로의 공통 관심사가 ‘재능기부’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다문화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자는 무지개빛 청사진까지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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